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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소형냉장고 PRAUD S

category 쇼핑 2018. 8.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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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집에 냉장고가 없어서 하나 장만한 소형 냉장고 위니아 PRAUD S 입니다.


혼자 사는 집에 너무 큰건 들여놓기 그렇고 네모 반듯한 냉장고는 보기 싫고..

냉동고가 개방되어 있는건 성애가 많이 생겨서 싫고...


그러던중 발견한게 위니아 소형 냉장고 PRAUD S 입니다.


작년에 37만원에 구매하여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으로 10프로 환급 받아서 실 구매액은 33~34만원 정도로 기억하네요.

물론 지금은 29만원대까지 내려갔네요 ㅎㅎ (신형이 계속해서 나오니까요^^)

소형 냉장고 치고는 그래도 둥글둥글 하니 디자인은 괜찮아요^^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 입니다.^^

PRAUD S의 내부 모습 입니다.

공간은 작지만 상부 2단, 도어 2단, 과일보관함 까지 있어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냉동고가 소형냉장고 치고는 도어로 구분되어 있어서 맘에 들어요^^

 

기능적인 면으로 보면.. 냉동고 수준은 만족 합니다. 꽁꽁 얼어요 ㅎㅎ

냉장 수준은.. 음... 저는 좀더 차가워졌으면 좋을듯 해요 0~7단까지 조절 가능한데 여름에 7단으로 했을경우..

비교하자면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도어식냉장고!!에 보관한경우.. 아니면 음료수를 진열냉장고!!에 보관한경우 이둘 중에 후자로 보시면 되요.

보통 편의점 음료수가 진열냉장고에 있는것이 도어식냉장고에 있는 것보다 조금 덜 시원하잖아요. 딱 그정도 인것 같아요^^

과일 보관함은.. 잘 모르겠네요. 넣어두면 싱싱한지는 잘 모르겠구요 좀 지나면 멍이 들더라구요 냉장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사실 제가 채소나 과일을 잘 안사먹어요... 워터멜론하나 넣어둔건 일주일 정도 됬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냉동고 입니다만 꽁꽁 얼었어요^^

1년넘게 쓰고 있는데 싸구려 1단짜리 냉장고에 있는 작은 냉동고 처럼 성애가 많이 안생겨서 좋아요^^

냉장부분이 좀 약한 이유는 뒷부분에 보시면 가끔 성애가 생기거든요.

성애가 쌓이고 쌓이면 안되니까 약간씩 조절해서 성애를 녹여서 물을 흘려보내고 다시 냉장을 하고 하니까

성애가 있을때 시원하고 성애를 녹여서 흘려보낼때 약간 시원해지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물은 따로 안버리셔도 되구요.

콤프레샤 열기로 물을 말려버리니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ㅎㅎ

청소좀 하고 찍을껄 그랬나요--?;;; ㅋㅋ 혼자사는 남자가 이정도면 머..... ㅠㅠ

요거는 PRAUD S 구매하고 얼마지나서 온 글라스 락입니다.

총 16개가 들어있는데요.

37만원에 1등급으로 환급해서 33만원대에다가 글라스락 가격 빼면.. 그래도 신형치고는 초기에 저렴하게 구입한듯 합니다.

ㅎㅎ

 

1년 넘게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잔고장은 없었어요^^

배송 오셨던 기사분들도 친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소형냉장고 사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좋은 제품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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