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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키로 에서 탄력주행시 나는 소음때문에 차를 산지 한달만에 중고로 팔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네요.

그래도 한 80%는 줄어든것 같아서 일단은 애정을 가지고 타려고 합니다.

사업소 정비사 분은 그래도 정직하게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결론은, 협력점은 돈되는것만 하려고 하네요. 사업소가 답입니다.

1. ​신차 구매후 1주일 17년 10월 10일 주행시의 소음

  구매 후 1일 A협력점에 방문하여 말했으나 "이차는 원래 그래요"

  구매 후 2주 B협력점에 방문하여 말했으나 "글쎄요. 저는 잘 안들리는데요.. 사업소로 한번 가보시는게.."

  구매 후 4주 C협력점에 방문하여 말했으나 "소리는 들리네요.. 사업소로 한번 가보시는게.."

 

  짜증나서 4주차 다음날 바로 사업소에 미예약 입고하였습니다.

 

 

 

2. 신차 구매후 한달 17년 11월 2일 사업소 수리후 주행시의 소음.

 미예약 입고후 4일뒤 정비사 분에게 연락와서 "호로로 하는 소리 맞으시죠?? 20키로 구간에서 크게 나구요"

 다른소리 안하시고 바로 문제점 확인하시고 "엘라스틱이라고 마운트가 있는데 교체해보고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얘기하시네요.

 다음날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연락주셨습니다.

 

 

 

 

소리가 많이 줄었지요??

가속시에 휘~~이 하는 소리는 지금은 그닥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 상관없고..

20키로 주행 유지시에는 소음이 좀 있지만 20키로로 계속 악셀 유지할일은 없어서 이것도 제꼈습니다.

단지 20~30사이 악셀밟고 놓았을때의 탄력주행시 나는 소음은 많이 잡힌듯 합니다. 한 80%?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그래도 이정도라도 되서 다행이네요..

르노삼성은.. 협력점 개선이 많이 필요할듯 합니다.

 

물론 좋은 협력점도 있겠지만.. 욕나오네요 협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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